올바른 맞춤법2 체하다 채하다 맞춤법 O X 안녕하세요. 고야무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주로 혼동하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 위주로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요. 체하다와 채하다의 뜻을 구분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대표 예문 밥을 급하게 먹다가 체했다. ( O ) 밥을 급하게 먹다가 채했다. ( X ) 슈퍼마켓에서 이웃 주민을 마주쳤지만 모른 체 지나갔다. (O) 슈퍼마켓에서 이웃 주민을 마주쳤지만 모른 채 지나갔다. (X) ‘체하다’의 뜻 2가지 체하다1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배 속에 답답하게 처져 있다. 급하게 먹은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체하다2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밈을 나타내는 말. 지선이는 모르면서 아는 체하다가 망신만 당했다. 2020. 12.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