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다 짖궂다 올바른 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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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짓궂다 짖궂다 올바른 표현은?

by 진아로운생활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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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야무입니다.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제가 자주 혼동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짓궂은? 짖궂은

 

 

 

 

 

 

대표 예문 


 

 

진아는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친다. (O)

 

진아는 짖궂은 장난을 많이 친다. (X)

 

 

 

짓궂다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짓궂다'란 말은 '짓'과 '궂다'기 합쳐진 말로써

 

접두사 '짓'은 '마구', '함부로'란 뜻을 나타내고,

 

형용사 '궂다'는 '언짢고 나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짓궂다'는 '장난스럽게 남을 귀찮게 해서 달갑지 않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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