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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언어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 맞춤법을
틀리는 현상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맡기다'와 '맞기다' 중에 옳은 맞춤법은 '맡기다' 입니다.
'맞기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맡기다'의 발음은 [맏끼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맡기다'
맡기다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예문] 진아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기다.
맡기다2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예문] 진아는 신분증을 안내실에 맡겼다.
맡기다3 주문 따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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